[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진주시는 오는 22일 저녁 7시 능력개발원 세미나실에서 “얼음을 깨듯 고정관념을 깨자”라는 주제로 “2월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콘서트”를 개최한다.

 

시는 시민의 삶에 힘이 되고 문화소양 능력 배양에 도움을 주고자 매달 주제가   있는 인문학 콘서트를 문화가 있는 날인 마지막 주 수요일 저녁 7시에 운영하고 있으며, 인문학 만남을 통하여 소통과 공감이 있는 행복한 수요일을 만들고자 준비하고 있다.

 

이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는 우리나라 농업의 미래와 청년 취업, 주거문화, 영화 제작, 책 저술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우리지역에서 생활하면서  전국 및 세계를 무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청년 창업가 유지황 강사를 초청해 진행한다.

 

인문학 콘서트에 참여하게 되면 누구나 배우고 즐기고 나누는 진주 속의    “진주 보물 찾기 여행”과 “한 달 한번 나를 만나는 행복한 시간 여행”도 누릴 수 있다. 성인이면 누구나 매월 인터넷 또는 전화 접수로 참여가 가능하며,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시민 능력 개발에 도움을 주고자 올해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인문학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는 만큼,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하고 있다.

 

행사에 대한 문의는 진주시 능력개발원 홈페이지 또는 교육운영팀(055-749-595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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