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정상급 피아니스트,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 한가야 교수 초청

▲ 다볕청소년관악단 정기연주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함양문화의 자랑 "다볕청소년관악단"이 오는 24일 오후 7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5회째 정기공연을 개최한다.

 

특히, 다볕청소년관악단은 이번 공연에 세계적인 정상급 피아니스트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 한가야교수 초청 공연을 할 계획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 연주곡은 Rise of the Firebird 외 10곡을 연주 할 예정으로 다볕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전계준 음악감독이 지휘를 맡는다.

 

이날 정기연주회는 세계적인 정상급 피아니스트와 함께하는 수준 높은 연주로 단원의 연주력 향상과 지역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군민의 성원과 많은 참여속에 성공적인 연주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다볕청소년관악단은 2005년 창단 이후 수준 높은 연주를 통하여 군민의 삶의 질․문화복지 수준․문화예술분야 인지도 향상을 위해 크게 기여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유럽 순회공연으로 국위선양은 물론 우리군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로 지역의 명성을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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