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나눔도시 경산, 봄바람을 타고 오는 후원의 손길

▲ 용성면 도솔암 신도일동 성금 양곡 기탁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용성면 유곡동에 위치한 도솔암 신도일동은 20일 용성면사무소(면장 김종대)를 방문하여 성금 50만원과 양곡 20kg 15포를 기탁하여 따뜻한 봄바람과 함께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도솔암은 유곡동에 위치한 암자로 지난 수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기부를 해 오며 이웃사랑 실천을 해 오고 있다.

 

김종대면장은  이웃사랑에 동참 해 주신 도솔암 신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후원 해 주신 성금과 물품은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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