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 <경산의 고대국가, 우리곁의 압독> 전시와 연계하여 압독유물그림엽서만들기

 

▲ ‘창의체험! 박물관달인’에 참여한 유치원․초등학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립박물관(관장 홍성택)은 문화융성사업회와 문화관광부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시행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의 일환으로 ‘창의체험! 박물관달인되기’ 프로그램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2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압독유물그림으로 엽서꾸미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창의체험! 박물관달인’에 참여한 유치원․초등학생 50여명은 지난해 12월부터 시작된 특별전 ‘경산의 고대국가, 우리곁의 압독’ 전시를 관람하고, 전시된 유물을 그려 엽서를 꾸며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립박물관 전시 혹은 소장유물을 설명하고 창의체험학습지 등을 이용한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창의체험, 박물관달인되기’ 프로그램은 매월 문화가 있는 날에 사전신청을 한 관람객 혹은 30명 이내의 단체팀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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