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을 지정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

▲ 나라사랑 실천! 태극기 달기 운동 전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제98주년 3․1절을 앞두고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자존의 가치를 드높였던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기리고 태극기 달기 운동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다.

 

우선, 시민들의 자발적인 태극기 달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태극기 모범거리 및 주요 도로변에 가로기(태극기) 3,000여개를 오는 24일부터 6일간 집중적으로 게양할 예정이며, 15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달기 모범아파트 및 모범마을을 지정하여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또한, 지난 22일부터 경산시청 앞 대형 전광판 등 시의 주요홍보 매체와 경산시 SNS 서포터즈, 인터넷 카페 “경산맘들 모여라” 등 민간단체의 협조를 얻어 태극기 달기 홍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무엇보다도 경산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3․1절 등 국경일 날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태극기를 달고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봉사활동 확인서를 발급해주는 ‘국경일 태극기 달고 인증샷 찍기’ 특수시책을 널리 홍보하여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3․1절에는 모든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여 경산시 관내 전역이 태극기 물결로 넘쳐날 수 있도록 전시민이 적극 동참하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실천 해 주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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