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02월24일16시 방송대 대학본부 소강당에서 "대학의 성희롱,성폭력과 학생인권 관련 정책 포럼" 을 개최 했다.
| ▲ ©김엘림,방송대 학생처장 박찬성,서울대인권센터 전문위원 변호사 김영희,서강대 성평등상담실 상담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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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처에서 처음 실시한 이번 행사는 1.2부로 나눠져 다른대학의 대책 발표와 학내구성원들의 지정,자유토의로 진행됐다.
| ▲ ©김엘림,방송대 학생처장 모두발언 을 하고 있다 ( 중앙뉴스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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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는 "대학 인권보호기관과 운영"에 관한 박찬성 서울대학교 인권센터 전문위원과 "일개대학교 성인권 정책 현황과 과제"에 대한 김영희 서강대학교 성평등상담실 상담교수의 발표가 이어져졌다.
| ▲ © 김영희,서강대학교 성평등상담실 상담교수 (중앙뉴스 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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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에서는 "방송대 성희롱,성폭력과 학생인권정책"에 관한 방송대 은혜경 학생통합서비스센터 연구원의 발표와 장예선 방송대 전국총학생회장과 이은중 대구,경북지역대학 행정실장의 지정토의로 이뤄졌다.
자유토의에서는 문달주 방송대법률봉사단 부단장 과 카이스트 이주현 인권센터장의 질의와 발표자들의 답변이 오갔다.
| ▲ © 장예선,방송대 전국총학생회장 학생인권에 대하여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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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은혜경,방송대 학생통합서비스센터 연구원 발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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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엘림,방송대 학생처장은 "대학의 성차별,성희롱,성폭력과 학생인권 침해 문제가 점차 심각해지고 사이버 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우리대학의 대책에 개선해야 할 점이 많다" 며 "문제에 관한 관심과 대책의 필요성에 관한 공감대를 넓혀 우리 대학 특성에 맞는 정책 개선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말했다.
중앙뉴스 / 정기영 기자 cky490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