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성리더 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귀련)는 24일 각 기관단체장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인터불고CC 연회장에서 회장 이·취임식 행사를 가졌다.

 

이임하는 이영순 회장은 “많은 분들의 격려와 성원에 힘입어 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한 시간이 가장 보람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경산시의 발전과 더불어 여성단체협의회의 더 큰 발전을 기원한다.”는 이임사를 남겼고, 제12대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최귀련 신임회장은 취임사에서 “회원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가운데 지역의 빛과 소금이 되어 경산시 여성 발전에 힘을 보태겠다” 는 의지를  밝혔다.

 

이날 참석한 최영조시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새로운 회장을 중심으로 화합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모아 시민이 행복한 경산건설에 선도적인 역할을 바란다”고 말했다.

 

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의 20개 여성 단위 단체장으로 구성 된 명실상부한 경산시 대표 여성단체로서 여성의 권익증진과 지역의 봉사활동을 통한 시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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