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글로벌 핵심역량 키우기 특강 김영석 시장 당부 말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7일 시민회관에서 580여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 정례회와 함께 "2017년 글로벌 핵심역량 키우기"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아스팩미래기술경영연구소 소장이자 대한민국 대표 미래학자인 차원용 박사를 초청해 요즘 정부와 지자체의 새로운 성장의 활주로로 급부상하고 있는 ‘제4차 산업혁명과 기술 트렌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차원용 박사는 특강을 통해 제4차 산업혁명에 대한 합리적인 이해와 미래의 행정 능력을 키우기 위한 공직자의 자세, 영천미래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청사진 등을 제시해 공무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영석 시장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전 직원의 역량을 결집하고 미래에 대한 불굴의 열정과 도전정신으로 지방 경쟁력을 강화해 영천시의 새로운 도약과 발전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전 직원의 전문성 확보는 물론 직무능력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계속 제공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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