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한기 만성질환 탈출 및 치매예방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덕군(군수 이희진)에서는 3.1일부터 이달 31까지 경로당 순회 치매예방사업 및 만성질환 탈출을 위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치매 이환율 증가함에 따라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고 중증치매로의 진행을 사전에 막기 위해 조기검진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해 찾아가는 혈관 깨끗! 심장 튼튼! 건강 교실! 과함께 군민의 건강을 위해 방문보건담당 직원들이 총동원된다. 하루 2개 경로당을 방문하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검사, 사업의 각종 홍보지 배부 등 보건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방문간호사, 치매상담사, 치매자원봉사자 등 팀을 구성하고 담당별 경로당을 방문해 만성질환 및 치매를 사전에 방지하고, 합병증 예방 등 군민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한다.

 

김미옥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찾아가는 경로당 방문교육, 나의 혈압, 혈당알기 캠페인을 전개하고 치매를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하며 낙동오지마을 진료와 연계하여 군민들의 심뇌혈관질환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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