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3회 밀양역전 경주대회 단장면 우승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에서 지난 1일 개최된 "제98주년 3·1절 기념 제63회 밀양역전 경주대회"읍․면․동 대항부에서 단장면팀이 당당히 우승을 차지했다.

 

단장면은 17개 참가 팀에서 51.6km, 8개 구간(시청→무안→초동→하남→상남→가곡→삼문→내일→시청) 중 6개의 구간 우승을 차지하는 등 월등한 기록차로 종합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단장면 선수단(감독 김상은)은 지난 대회에서도 3연패를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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