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시민들과 우리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클린 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3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청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 김해시는 경남 도민 체전에 대비 청결운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김해시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제56회 경남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하여 시민들과 우리시를 찾는 방문들에게 클린 김해 이미지 제고를 위해 3월 3부터 5월 4일까지 청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청결운동은 김해시 주요 진입관문 및 도로변 김해운동장 등 경기장 주변총망라하여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특히 청소 취약지 및 경기장 주변 행복홀씨 입양단체 책임정화구역을 선정하여 그 효과를 높이기로 했다.

 

특히 국도 제14호선 주요 진출입 구간은 오는 3월 15일(수) 김해시 환경위생국 직원 진영국토관리사무소 직원 하나님의 교회 성도 300여명과 함께 합동 대청소를 실시할 예정이며 경기장 주변 대청소는 4월 18일(화) 읍면동 자생단체 회원들과 함께 실시함은 물론 청렴 청결 친절 3대 범시민 운동과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으로 있다.

▲ 김해 시민들이 청결운동에 앞장서 국도 14호선 주변과 시내 곳곳을 대청소 하고 있다.            ©  박광식 기자

또 김해시 청결 유지 운동에 시민 및 단체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김해시 청소과에서는 지난 2월 13일에서 2월 17일까지 읍면동 행복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청소 취약지 및 경기장 주변을 행복홀씨 입양단체의 자율 책임정화구역으로 지정 유도하는 한편 현재 131개 입양단체가 활동하는 것을 2017년도 1분기 내 100여개 단체가 추가 참여하여 성숙한 자율청소 분위기를 확산시켜 시민 모두가 우리고장 김해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깨끗한 도시환경을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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