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정규 7집 ‘7집싸이다’ 이후 1년 4개월만의 컴백

▲ 월드 스타 가수 싸이가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 연합뉴스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월드 스타 가수 싸이가 1년 4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YG 엔터테인먼트는 3일 싸이가 4월 컴백 예정임을 밝혔다. 2015년 12월 정규 7집 ‘7집싸이다’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싸이는 지난 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2017 원케이 글로벌 평화콘서트 인 마닐라‘ 오프닝 무대에서 자신의 근황을 밝히며 4월 새 앨범 컴백 예정임을 직접 발표하기도 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전 세계 스타 반열에 오르며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쳤다. 이후 발표한 ‘젠틀맨’, ‘행오버’, ‘대디’ 등도 세계적으로 연달아 히트하며 매 번 전 세계 주목을 받았다.

    

최근 싸이는 가수 활동을 재개한 비의 신곡 ‘최고의 선물’ 작사에도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