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봉사단은 전국 각지에서 매년 연탄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활동

▲ 북부동 사랑나눔봉사단 사랑의 연탄 전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사랑나눔봉사단(단장 김선미)은 지난 5일 북부동 관내 어려운 가정에 사랑의 연탄 600장을 지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사랑나눔봉사단은 전국 각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자 하는 16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매년 연탄 후원과 함께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번 연탄후원 대상지역으로 경산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북부동이 선정되어 2가구에 각 300장씩 지원이 됐다.

 

이날 사랑의 연탄을 받은 저소득가정은 “아직까지 꽃샘추위로 난방을 걱정했었는데 직접 방문하여 연탄을 지원 해 줘 너무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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