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방농악보존회는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실력

 

▲ 경산중방농악보존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중방농악보존회 (회장 이승호)는 지난 2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최하고, (사)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에서 주관하는 ‘2016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원로예술인 공연지원사업은 원로예술인이 주축이 되고 지역공연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원로예술인의 자긍심 고취와 함께 지역 문화 격차 해소를 통해 지역민의 문화향유의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새롭게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중방농악보존회는 2004년 창단됐으며, 한국민속예술축제 문화재청장상을 비롯하여 전주대사습놀이 장원, 황토현전국농악경연대회 대상 등 전국대회에서 빼어난 실력으로 전국 최고의 풍물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