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곡들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 참여해

▲ 이효리가 5월 컴백 소식을 전했다.   © 이효리 인스타그램

 

[중앙뉴스=이다래 기자] 가요계 디바 이효리가 5월 말 컴백을 예고했다.

 

이효리 소속사인 키위미디어그룹은 이효리가 5월 말이나 그 이후로 컴백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5집 앨범 'MONOCHROME' 발매 후 무려 4년만이다.

 

이번 새 앨범은 ‘텐미닛’의 김도현 작곡가와, 작곡가 겸 키위미디어그룹 회장직을 맡고 있는 김형석 프로듀서와 함께 작업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대부분의 곡들을 이효리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공동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이효리는 지난해 11월 작곡가 김형석이 대표로 있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이효리는 각종 화보와 SNS로 활동을 시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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