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류게석 기자]박병종 고흥군수는 지난달 20일 남양면을 시작으로 '더 가까이서 더 솔직하게 군민과 소통하기 위한 읍·면 순방'으로 이달 14일까지 8개 읍면에서 군민과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병종 군수가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미래성장동력인 농업 육성과 고흥 관광  시대 실현 등 고흥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유와 소통의 시간를 가졌다. 


군은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미래성장동력인 농업 육성과 고흥 관광 2천만 시대 실현 등 고흥의 희망을 이야기하는 공유와 소통의 시간이 됐다고 밝혔다.

특히 박병종 군수의 투자유치와 예산확보 과정 속 숨겨진 이야기와 군정을 비난하는 시중의 유언비어에 대한 명쾌한 해명으로 군민 모두가 박장대소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진행됐다.

이날 박병종 군수는 "올해를 '군민 무한행복시대의 원년'으로 삼아 반드시 '고흥성공'의 '마침표'를 찍는 해로 만들 것"을 약속하며 읍면 대표 경로당과 독거노인 및 다문화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찾아 군민의 애로사항에 귀를 기울였다.

한편 3월 15일부터 계획된 나머지 8개 읍면(동일면, 봉래면, 영남면, 점암면, 포두면, 도양읍, 도덕면, 고흥읍)의 순방 일정은 아쉽게도 대통령선거 이후로 잠정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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