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경대학교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소방서(서장 김학태)에서는 지난 11일 경산시 자인면 소재 대경대학교에서 교직원, 학생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발생 시 비상대피 및 자체소방시설 활용 초기진화훈련, 소소심 교육 및 기타 안전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관계자 초동대처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훈련했다.

홍성종 자인119안전센터장은 “화재는 초기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대경대학교와 협의해 안전을 위해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