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도 복지허브화 정책설명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의성군 안계면(면장 이귀애)은 지난 15일 군립도서관 회의실에서 복지허브(Hub)화 안계권역 중심면(안계)과 일반면(구천,신평,안사) 면장, 복지담당자 등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복지허브화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는 지난 2월 23일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개최된 정책설명회를 전달하는 것으로 ‘16년 안계권역 복지허브화 추진 성과, ‘17년 읍면동복지허브화 추진 현황, 2017 복지허브화 매뉴얼 주요 개정 내용을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설명하였으며, 참석자들은 상호 정보교류와 업무연찬으로 주민이 만족하는 복지행정을 펼치기로 다짐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읍면동복지허브화란 읍면동의 맞춤형복지팀이 직접 주민을 찾아가 상담하고, 주민 개개인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김주수군수는“복지전달체계가 시군중심에서 읍면동 중심으로 개편되는 만큼 읍면 복지허브화를 추진하고 있는 안계권역에서 선제적인 협력과 소통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의 복지체감도와 행복지수가 향상되고 주민중심의 진정한 ‘행정복지센터’로 정착 될 수 있음을 잊지 말고 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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