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신주영기자]코스피가 21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장중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며 2년 만에 2,180선까지 돌파했다.

 

이는 2015년 4월24일(장중 고가 2,189.54) 이후 근 23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치다.


이날 오전 11시3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00포인트(1.07%) 오른 2,180.01을 가리키고 있다.

 

코스피는 장중 한때 2,180.39까지 올라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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