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토목사업의 품질향상으로 안전한국(정부3.0) 실현

▲ 안전교육 및 간담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환)는 안전한국을 실현하기 위하여 2017년 산림토목사업 공사관계자 등 약30명이 3월 21일 영덕국유림관리소 회의실에 참석하여 안전교육 및 간담회를 실시했다.

 

금년도 영덕국유림관리소 산림토목사업은 사방댐 9개소, 산지사방 1ha, 계류보전 4.5km, 임도신설 16.93km, 임도구조개량 7.88km에 대하여 예산 약60억으로 공사 관계자(공사감독관, 현장대리인, 감리원)가 참석하여 사업의 품질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열띤 토론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안전사고 예방교육은 안전보건공단 경북동부지사 김대익 차장의 진행으로 최근 산림재해 등 안전사고가 증가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하여 공사관계자들이 한번 더 안전에 대해 인식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장은 “공사관계자의 안전과 사업의 품질향상은 국민들의 안전”과 직결되므로 이번 간담회를 통해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산림토목사업의 목적과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는 한편 산림법규 관련 국민들의 불편사항을 파악하기 위하여 「규제개혁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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