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량읍 새봄맞이 꽃길·꽃동산 정비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 진량읍(읍장 정규진)에서는 새봄을 맞이하여 토산지 산책로와 진량고 앞 삼거리를 중심으로 공공근로, 사역 인부 등 8명을 투입시켜 깨끗하고 산뜻한 진량의 모습을 만들고 있다.

 

우선, 토산지 산책로 못둑에 두줄로 꽃잔디를 보식하여 아름다운 꽃길을 만들고 진량읍의 관문인 진량고 앞 교통섬 꽃동산에도 잡풀을 제거하여 봄꽃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작업을 했다.

 

이에 정규진읍장은 “유동인구와 차량이 많은 진량고 앞 꽃동산을 명실상부한 랜드마크로 조성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을 위한 힐링코스인 토산지 산책로를 더욱 가꾸어 꽃으로 가득한 향기로운 진량을 만드는데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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