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과밤 일교차 커..‘건강관리 주의’

[중앙뉴스=최지영 기자] 22일(수)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오후 들어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 22일(수) 전국이 대체로 맑고 따듯하겠다.     © 연합뉴스

 

기상청은 “오늘은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차차 구름이 많아지겠다”고 예보했다.

 

오전 주요 도시 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8도, 수원 0.4도, 강릉 4.2도, 청주 2.4도, 대전 0.8도, 전주 0.6도, 광주 2.1도, 제주 5.7도, 대구 1.5도, 부산 4.8도, 울산 2.6도 등이며 낮 최고기온은 11도에서 1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기상청은 “오전까지 일부 내륙지역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먼바다에서 0.5∼2.5m, 동해 먼바다에서 1.0∼2.5m로 일겠다.

 

일부 중부지방과 경북 서부에는 건조특보가 발효 되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각종 산불이나 화재에 주의해야 한다.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확산으로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23일(목) 내일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차차 받아 전국이 구름이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아침까지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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