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녹색환경협회와 무학고등학교는 수년째 매월 2회이상 지역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남다른 귀감

▲ 한국녹색환경협회,무학고등학교 물의날 맞아 환경정화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환경부 179호 (사단법인) 한국녹색환경협회(회장 구본호,경산지회장 정재용)에서는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지역을 대표하는 명문학교인 무학고등학교(교장 오일영)와 함께 금호강 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정화 활동에는 명문고 학생 100여명은 금호강 주변 생활쓰레기 및 지난해 장마에 휩쓸러 떠내려 온 쓰레기를 말끔히 정리 했다,

 

이에, 황관식읍장은 정화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하양읍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협조 하겠다고 말했다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봉사 활동에 앞장서는 한국녹색환경협회와 무학고등학교는 수년간 매월 2회이상 지역 정화활동을 펼치고 있어  봉사활동에 남다른 귀감이 되고 있다

 

한편, 사단법인 한국녹색환경협회와 부설 대구환경대학, 무학고등학교는 그동안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정식으로 M0U를 체결하여 지역사회와 국가의 환경 운동 저변확산에 이바지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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