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성군의회, 제211회 임시회 폐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의성군의회(의장 최유철)는 제211회 임시회가 5일간의 의정활동을 모두 마치고 지난 24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성군수가 제출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총 5건의 의안을 심사 후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했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은 5,550억원으로 기정예산 5,000억원보다 11% 증가한 550억원을 증액 편성해 원안 가결됐다.

 

또한, 의성군 건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의성군 공무원 후생복지에 관한 조례안도 원안 가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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