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시장 박일호)는 지난 24일 시청 대강당에서 직원 및 일반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2017년 상반기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선상신 BBS 불교방송 사장을 초빙하여󰡐북한 핵문제와 한반도 통일󰡑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선상신 강사는 북한 핵문제와 관련된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의 정세와 현재 주변 강대국의 군사력 비교 및 공직자 안보의식과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
   
밀양시 관계자는 “이번 안보교육은 현재 국제정세와 북한의 핵문제 등 공직자로서 안보의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며, “하반기에도 안보교육을 실시하여 우리시 공직자의 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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