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띤 질의와 토론을 통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 제19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제191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경산시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를 위해 30일부터 31일까지(2일간) 경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을 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 안주현 의원, 부위원장에 윤기현 의원, 위원에 엄정애, 이기동, 이창대, 최춘영, 허순옥 의원으로 구성됐다.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규모는 당초 예산규모 8,118억원 보다 747억 8천 3백만원 증액(9.2)%된 8,865억 8천 3백만원이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530억원이 증액(7.6%)된 7,530억원, 기타 특별회계는 89억 9천만원이 감액(15.2%)된 500억 1천만원, 공기업 특별회계는 307억 7천 3백만원이 증액(58.3%)된 835억 7천 3백만원이다. 편성된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심도 있는 질의 및 답변을 거쳐 종합적인 심사를 한다.

 

안주현 위원장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에 있어 동료 위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고 충분한 질의와 토론으로 소기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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