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박미화기자] 울진군에서는 지난달 30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농촌진흥공무원 강의기법경연대회에 경상북도 농촌진흥공무원 대표로 출전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손용원 경제작물팀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 손용원 경제작물팀장 농촌진흥청 강의기법경연대회 우수상     © 박미화 기자


손용원경제작물팀장은 1996년부터 22여년동안 식량작물, 채소원예 인력육성 등 울진군의 다양한 농업농촌발전에 이바지했으며, 특히 현재 과수·특작 전문강사로 관련 농업인들에게 최신재배기술 및 관리법 등을 보급함에 있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15분 강의 5분 질의응답으로 이루어지는 본 대회는 공무원의 강의기법 능력을 평가하는 대회로, 전국의 7개도 농촌진흥공무원 대표들이 출전하여 치열한 경쟁을 했다.

 

우수상을 수상한 울진군농업기술센터 손용원 팀장은 오는 6월에 있을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제35회 공공HRD콘테스트 예선’ 농촌진흥기관 대표로 참가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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