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자연보호중앙연맹 함양군협의회 여수선진지 견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사)자연보호중앙연맹 함양군협의회(회장 박상대)는 6일 오전 읍면 임원 및 회원 1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수시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견학은 여수 남해화학, 순천만 정원 등을 방문해 자연 환경탐방과 정화활동을 펼치며, 자연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하고 회원 상호간 단합을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실시했다.

 

함양군 자연보호협의회는 매월 실시하는 자연정화활동, 등산로 정비 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과 자연보호활동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본격 견학에 앞서 임창호 군수는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 도의원 등은 상림주차장을 찾아 이들을 격려하고 “그동안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발전과 자연보호에 이바지한 회원들 모두 노고 많았다. 이번 선진지 견학을 통해 올 한해도 회원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여 앞으로도 더욱 군민을 위해 노력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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