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레일 부산 경남 본부는 동해선 광역 전철 100일만에 455만명을 돌파했다는 기념 행사를 가졌다.

(중앙뉴스=박광식기자)=코레일 부산경남본부 부전관리역(역장 백선엽)은 4월 7일(금) 동해선 부전역과 일광역 맞이방에서 동해선 광역전철 개통 100일 기념행사"를" 가졌다.

 

4월 8일로 개통 100일을 맞이하는 동해선은 현재까지 약 455만명의 승객이 이용하였으니 모든 부산 시민"이" 한번 이상 동해선 전철을 이용한 셈이다.

 

시민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코레일 부산경남본부에서는 4월 7일동해선 광역전철의 시발역인 부전역과 종착역인 일광역에서 고객 감사 행사를 시행하였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용하는 시민 500여명에게 개통 기념 떡 커피 다과 등을 대접하였다.

 

100번째 기념품을 수령한 조모씨(29)는 출퇴근시 벡스코-부전 간 동해선 광역전철을 주로 이용하고 있으며 동해선 덕분에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되어 너무 편리하다 고 하였다.

 

 

동해선 광역전철은 부전~일광간 전동차로 단 37분만에 주파하고 거제역 교대역 벡스코역 등에서는 부산지하철과 환승이 가능하며 부산 대표 관광지인 오시리아 기장 일광 등으로도 빠르게 연결되어 외국인 및 타지방 관광객들의 이용이 편리하다.

 

부전관리역 백선엽 역장은 동해선 광역전철을 이용해 주시는 시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시민의 발이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고"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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