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해시는 도심속의 저탄소생활의 중요성과 시승및 홍보를 경남도와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했다.©사진=김해시청

(중앙뉴스=박광식기자)=김해시는 도심 속의 저탄소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아파트 내 전기자동차 전시 시승 및 홍보"를"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행사 장소는 장유 팔판마을 푸르지오 5, 6단지 아파트는 4월 16일 11시부터 16시까지 월산 4단지 부영19차 아파트는 4월 23일 12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된다.

홍보관에서는 주민에게 전기자동차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전기자동차(아이오닉) 및 완속충전기를 전시하며 특히 아파트 주변 정해진 코스를 따라 전기자동차를 직접 시승할 수 있는 체험코너를 마련한다.

또한 미세먼지 관련 홍보 ECO 카페 키즈존 자가발전 이벤트, 비산업부분 온실가스 감축 진단‧컨설팅 사업장 모집 접수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으로 고추 상추 모종을 배부하여 실내 텃밭을 가꿀 수 있는 행사 등을 여는 등 저탄소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한다.

더불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기념품 배포 및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 박광식 기자

김해시 친환경생태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하여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 및 전기자동차에 대한 인식 확대를 통해 저탄소 친환경 녹색생활을 유도할 계획이라며 관심있는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