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우와 김소연이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연합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이상우와 김소연이 6월 9일 결혼식을 올린다.12일 이상우(HM엔터테인먼트), 김소연(나무엑터스)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6월 9일 금요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해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결혼소식을 전한 양 소속사는 공식입장문에서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우와 김소연은 지난해 종영한 MBC '가화만사성'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HM엔터테인먼트, 나무엑터스 입니다.

금일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의 결혼 일정이 확정되어 관련 내용 전합니다.

배우 이상우, 김소연 씨가 오는 6월 만남의 결실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6월 9일 금요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가족, 친지, 지인들을 초대하여 비공개로 예식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가족과 하객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하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앞으로 한 가정을 이뤄 행복한 삶을 꾸려 나갈 두 사람에게 많은 축복 부탁 드립니다.

결혼 이후에도 배우로서 좋은 작품으로 보답하며 예쁜 모습으로 살겠습니다.많은 관심과 응원 정말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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