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차 KHCP 임시총회 참가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지난 13일에서 14일까지 전라남도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17차 KHCP 임시총회’에 참가했다.

 

제17차 KHCP 임시총회는 지난해 주요사업 성과보고 및 올해 주요사업 계획(안), 세입․세출 예산(안) 등 주요안건처리 심의의결을 위해 KHCP 정·준회원 및 관련 기관에서 150여명이 참여했다.

 

총회에 앞서 최영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경산시가 미래 4차 산업혁명의 선도도시, 미래청색기술산업 중심도시로서 활약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경산시는 12개 대학의 12만명 대학생이 있어 풍부한 인적 인프라를 바탕으로 첨단산업과 청년이 융화된 젊음의 도시로 국내 뿐 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앞서가는 행복건강도시 경산으로 만들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올해 ‘경산발전 10대 전략’으로‘행복 건강도시’를 선정하여 건강마을만들기 등 13개 과제를 중점추진과제로 정하여 체계적이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을 해 나가고 있으며, 특히 경산시의 건강마을 만들기 사업은 전국에서 벤치마킹 사례로 삼을 만큼 수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둘째날은 ‘바닷말의 약속 미래에의 도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국제해조류박람회 개장식 행사에 많은 지자체 단체장들과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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