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협중앙회가 2017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신협중앙회가 2017년도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신협중앙회는 오늘(18일)부터 21일까지 취업포털 '사람인'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도 신입직원 공동채용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상반기 신입직원 공동채용 규모는 22개 조합, 50명 내외이며 채용지역은 서울, 부산·경남, 인천·경기, 대구·경북, 대전·세종, 광주·전남, 전북, 강원, 제주로 전국의 모든 신협에서 진행된다.채용 직렬은 일반관리직이다.

 

채용절차는 서류전형과 일반상식 및 선택과목 등 필기(일반상식 및 경영학·경제학·민법·회계학 중 택1)시험, 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해당지역 거주자나 지역 내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 졸업자(졸업예정자 포함)는 우선적으로 채용할 예정이며 연령, 학력, 전공, 학점, 어학점수 제한은 없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8일이며 필기시험은 5월 13일 실시할 예정이다. 이후 최종면접을 거쳐 6월 12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신협의 “조합 신입직원 공동채용은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연 2회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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