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Safe-Up 현장교육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군위군(군수 김영만)은 지난 21일 군위중학교에서 학생2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Safe-Up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일상생활과 학교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재난상황 대처능력과안전의식을 키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교육은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전문 강사의 진행으로 안전사고 예방 동영상 시청, 생활안전․학교안전 교육, 소화기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실습으로 진행했으며, 김영만군수와 이원열 경북도 도민안전실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김영만군수는 “청소년들이 본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여서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되지 않는 건강한 생활을 영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