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계층이 참여하는 범국민적 모니터단 개편․출범

▲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24일 별관회의실에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대표 김영순) 20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행정정책에 대해 살아있는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번에 위촉된 모니터단은 2019년 2월까지 2년간 일상생활 속에서 체험한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과 정책모니터링을 통해 소통의 통로역할을 하게 된다.

 

최영조시장은 “이번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보다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려줄 것을 기대한다”며 “행정이 미처 놓치는 부분을 모니터단 각자의 눈높이에서 바라보고 해석하여 정책이 개선될 수 있도록 민․관 사이 교량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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