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9월 아웃리치 활동

▲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9월 아웃리치 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영천경찰서(서장 심덕보)에서는  지난 25일 영천시립도서관에서 학생들의 공부를 응원하고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하여 영천교육지원청 Wee센터, 영천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 아웃리치 활동을 전개했다.


아웃리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조기 발견하여 학교 복귀를 돕거나,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여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자신들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하는 구호활동이다.


학교 밖 청소년들이 공부하러 다니는 시립도서관 부근에서 학교 밖 청소년과 학교에 다니고 있는 학생들도 함께 진로검사, 심리상담, 학교생활 상담・조언, 거울을 보며 자신의 자아 찾기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노력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분위기를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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