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유아숲체험원, 유아 산림교육의 본보기 되다

▲ 부지방산림청구미국유림관리소 행복도시 조성 위한 시설답사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소장 최상록)가 운영 중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이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을 위한 대표 사례지로 선정되어 관계 기관에서 시설답사 및 프로그램 참관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답사에는 행복청,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시교육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및 관계 전문가 등 22명이 참여하였다. 
 
한편, 금오산유아숲체험원은 2013년 영남지역 최초로 개장해 연인원 약 1만8000명이 이용하는 선도 산림교육시설로서 유아숲체험원 조성 계획이 있는 여러 기관에서 지속적인 답사와 견학을 다녀간 바 있다.      

 

최상록 소장은 “이번 답사가 행복도시 유아숲체험원 조성 및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 더욱 많은 유아들이 유익한 숲교육을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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