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채용박람회    © 연합뉴스

 

[중앙뉴스=신주영기자]국내 최대 규모의 스타트업 전용 채용박람회가 내달 열린다.

 

청년위원회, 중소기업청 등 정부기관과 청년희망재단, 서울산업진흥원 등 민간기관 및 연세대 등 7개 대학은 5월 23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에서 '스타트업 청년채용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스타트업 101, 픽미업'이라는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각 대학․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던 스타트업 채용박람회를 통합한 스타트업 전용 박람회다.


미미박스, 플리토, 직방, 와디즈 등 민간으로부터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은 유망 스타트업 101개사가 참여한다.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스타트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고 긍정적인 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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