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네이션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손차숙)는 자원봉사 활동 활성화의 일환으로 관내 가정어린이집연합회 소속 교사들과 원아들이 참여하는 카네이션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밀양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현정)에서는 어린이집 23개소의 교사, 학부모, 원아 50여명이 참여하여 지난 4월 24일부터 5월 2일까지 카네이션 660개를 만들어 밀양시여성단체협의회, 밀양시여성리더봉사단에 각각 전달했다.

 

이번 카네이션 만들기 재능나눔 봉사활동은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자원봉사 저변 확대를 위해 밀양시 자원봉사센터에서 개최한 활동으로 이렇게 만들어진 카네이션은 10일, 밀양시 여성단체협의회 카네이션 행복나누기 행사에 사용됐고, 오는 15일 밀양시 여성리더봉사단 무료경로식당 이용 어르신 위안 공연 행사에도 사용되어질 예정이다. 

 

밀양시 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자원봉사는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할 수 있는 것이 자원봉사라는 것을 시민들에게 인식 시켜나가며, 시민 누구나 자발적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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