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0회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단합대회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함양·거창·합천·산청 등 4개 군이 한자리에 모여 단합하고 안보결의를 다지는 제10회 대한민국 고엽제 전우회 단합대회가 16일 오전 11시 함양군 고운체육관에서 열렸다.

 

고엽제함양군지회(지회장 조한용)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는 임창호 군수, 임재구 군의회의장, 진병영도의원, 기관단체장, 4개군 회원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국민의례, 내빈소개, 경과보고,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결의문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대회가 끝난 뒤에는 2부 행사로 고엽제 회원을 위안하는 행사로 노래자랑이 열렸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