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병택의원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시민의 대의기관인 시의회의원으로서 주민만 바라보며 의정활동을  열정적으로 하는 시의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제5대와 제7대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한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는 경산시의회 부의장 정병택 의원이 그 주인공이다.

 

정병택 의원은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가 전국 지방자치 234단체  지방의원 2천900여명을 대상으로 평가하는 기초의원 공약이행분야 최우수상과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도할 친환경분야 우수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의원상을 2015년과 2016년 2년 연속 수상했다.

 

조례 및 규칙 제정과 선거 공약 이행 등 지역민과 끊임 없이 소통하여  매니페스토를 충실히 이행하고 난개발에 따른 환경 현안에 대해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을 펼친 결과가 아닌가 한다

 

특히, 지난 15일 cj헬로비젼(신라방송) 대구경북뉴스 의원이 말한다,(5분 코너)에서는 수상 상황 및 향후 의정활동 방향과 계획 등을 인터뷰하여 방영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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