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영국 뮤지컬 '스팸어랏'(Spamalot)이 선정됐다     © 중앙뉴스


/중앙뉴스/윤장섭 기자/제11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의 티켓 판매가 오는 22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작된다.

 

티켓 1장 가격은 대형 뮤지컬 절반 수준인 만 원에서 7만 원 정도이며 공식초청작, 창작지원작, 특별공원 티켓 등이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 된다. 특히 패키지 상품을 구매하거나 이벤트를 활용하면 더 저렴하다.

 

올해로 11주년을 맞는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 개 작품 티켓을 예매하면 다른 한 작품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1+1 패키지를 내놨다.

 

공식초청작 9개 등 26개 작품을 95차례 선보이는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다음 달 23일부터 7월 10일까지 대구 시내 주요 공연장에서 열린다.

 

개막작으로는 영국 뮤지컬 '스팸어랏'(Spamalot)이 선정됬으며 폴란드, 인도, 러시아 등 여러 나라 뮤지컬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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