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지방산림청! 봉화군 산불 진화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남부지방산림청(청장 이종건)은  지난 19일 낮 12시 25분경에 봉화면 석포면 석포리 인근 야산에서 발생된 산불진화에 나섰다.

 

봉화군은 산불발생 신고가 접수되자마자 전 직원 소집령을 내려 산불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으며, 이에 남부지방산림청은 산불 진화 지원을 위해 산림청 헬기 7대, 남부청 공무원 및 진화대 60여명을 봉화군 산불발생현장에 긴급 출동시켜 산불 진화 지원에 나섰다.

 

이완교 산림재해안전과장은 “일몰 전 산불 진화를 위해 동원 가능한 산림청 진화인력 및 장비를 최대한 봉화지역으로 지원하여 대형 산불로 번지지 않도록 진화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