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호 군수제46회 전국소년체전 출전선수 격려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임창호 함양군수가 오는 27~30일 충남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함양군출전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전을 당부했다.

 

임 군수는 24일 오전 군수실에서 육상·태권도·승마 등 3개 종목에 출전하는 선수 9명과 이창구 군체육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체육회 관계자, 출전 코치 등 15명을 격려했다.

 

임창호 군수는 “함양은 육상과 태권도가 대대로 강세였고 승마도 우세종목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충분한 영양과 휴식을 취하여 좋은 성적을 거둬 우리군 체육의 명성을 드높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주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는 27~30일 4일간 충남 아산시 등 15개 시·군에서 열리며, 우리군 선수들이 포함된 경상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참가한 육상·축구 등 35개 종목 선수들은 열전 한마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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