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과 일반안건 의결 및 주요 사업장 현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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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뉴스=박미화기자]경산시의회(의장 최덕수)는 오는 24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193회 임시회를 마무리 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을 심의․의결하고, “차세대 차량융합부품 거점센터 건립 예정지” 등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여 진행 사항을 점검했다.


상정된 안건은 해당소관 위원들과 집행부의 질의 답변을 통해 심도 있게 심사하였으며, “경산시세 감면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외 3건의 조례 및  “2017년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수시분)”과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 운영 규약 동의안” 에 대해 원안가결 했다.

 

정병택 부의장은 “제193회 경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동안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의의결 등 의정활동에 적극 노력하여 주신 동료 의원분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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