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자문위원회 시정홍보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주시는 25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시정소식지 여름호 발간과 경주시 SNS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홍보자문위원회 회의를 가졌다.

 

경주시 홍보자문위원회(위원장 오연진)는 학계, 관광업계, 시민단체, 홍보업무 및 홍보물 제작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되어, 시정소식지를 비롯한 시 홍보업무의 객관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전략적 시정 홍보 방안에 대한 자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 시정소식지 ‘아름다운 경주이야기 2017 여름호’ 발간, 경주시 SNS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 시정소식지는 경주를 가장 상징적으로 나타낼 표지 디자인 및 각 섹션별 주요 테마에 대한 자문을 하였고 경주시 SNS 활성화 대책으로는 경주시 페이스북 페이지 고객 배가 노력, 시민 SNS 기자단 활동강화, 조례제정 등 제도적 기반 및 시스템을 강화하도록 주문했다.

 

김문호 시민행정국장은 “홍보자문위원회의 자문을 참고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시정홍보가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면서 홍보자문 위원들의 변함없는 시정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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