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독서교육 특색사업 프로그램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경상북도울진교육지원청(교육장 임 경)은 6월 1일(목) 울진공공도서관 평생교육실에서 [곱고고운]이야기할머니단의 결단식 및 소양교육 개강식을 시작으로 이야기 할머니단의 활동을 시작하게되었다.

 

[곱고고운]이야기 할머니단은 2017년 울진교육지원청 독서교육 특색사업 프로그램의 운영을 위하여 결성되었고, 8회차의 기본적인 소양 교육을 통하여 ‘이야기 하기’의 능력을 기르고 난 후 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하여 구술적 이야기 체험을 제공하여 보다 풍부한 독서 체험 활동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또한, [곱고 고운]이야기 할머니들의 활동은 교육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책무성을 신장시키고, 봉사를 통한 의미 있는 삶의 기회를 할머니들에게 제공하여 자기 만족감을 제공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행사에서 임경 교육장은 “봉사하는 삶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하시고 이 번 행사를 통하여 할머니들이 자긍심을 높이게 되는 계기가 되어 행복한 울진교육으로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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