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최영선 기자]오선장이계향 시인은 105번째 시집출판을 기념하기 위하여 서울대, 명지대, 영해중고교, 영해초교, 대구성서초교, 대구동중에 기증 및 특강을 했으며, 계속 릴레이 행사로 62일 금요일엔 오전 11시 부천 양지초등학교를 방문해 시낭송 특강인 행복역량 UP, 진로교육 특강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하는 교육기부와 시집을 기증했다.

 

오선장 시인이 2일 부천 양지초교에 교육목적 특강과 시집 기증을 했다.

 

무지개빛 홍익작가 오선장이계향 시인이 105번째 시집인 <시인의 돋보기>를 출판했다. 오선장시인은 출판에 앞서 "1년에 1만수 이상을 105권의 시집에 담는 작업은 생각과 다르게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하며 끈기와 인내심이 필요했다" 말하며 "무지개빛 15쌍의 신비한 향기를 105권의 시집에 담아 그 모습을 세상에 아름답게 나타내고자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오선장이계향 시인은 경북 영덕출신으로 한국방송대를 졸업하였으며, 현재 한국문협과 국제펜한국본부 회원, 무지개문학 회장으로 활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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