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르신 천연향초 방향제로 건강 지켜     © 박미화 기자

[중앙뉴스=박미화기자]  진주시 상평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지난 7일 관내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 대상으로 외래강사(신지현, 무료강사)를 초빙해『향기공예 체험교실』특성화사업을 추진하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무더위에 무력감으로 지친 어르신들에게 천연재료를 이용하여 아로마 향초 만들기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오감만족을 통한 육체적·정신적 건강향상 및 소외감과 무료감을 해소시키며 상평동 세대 간 동민화합의 기회를 가졌다.

김경진 상평동장은 “어르신들께서 작은 배움과 방문에도 고마워하시고 즐거워하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제공해 드려, 건강도 챙기고 친목도 도모하여 어르신들의 삶이 한층 더 행복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