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윤수 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경찰서장, 각 지구대(파출소)장, 순찰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찰 현장 활력 활성화를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지역경찰 간담회는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지역경찰의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내부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정 서장은 치안업무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경찰 근무 중 고충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동부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경찰 간담회를 갖고 직원들과 직접 소통하여 어려움을 적극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정식원 서장은 묵묵히 일선 치안업무에 열심히 매진하는 지역경찰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경찰 내부적으로 만족하고 행복해야 주민들에게도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므로 편안하고 행복한 근무 분위기를 조성해 의무위반 없는 활기찬 직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전 직원모두가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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